군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추진한다. 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의무화(총구매액 1%이상)에 따라 2021년 법정 구매 목표비율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목표율을 1.2%로 정하고 8억8500만원 이상을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은 1.02%였다.
구매방법은 충청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통한 사무용품, CCTV 등의 구매와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통한 조미김, 모시떡, 화훼 등의 구매이다.
한편 설 명절 공무원 결연가정 위문 시 지역물품 우선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