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우리마을 서로 돕고 산다”
“살기좋은 우리마을 서로 돕고 산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01.28 11:53
  • 호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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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봉사 나선 문산면 금복1리 청년회
▲방충망 설치 봉사를 하고 있는 이행우 금복1리 청년회장
▲방충망 설치 봉사를 하고 있는 이행우 금복1리 청년회장

문산면 금복 1리 청년회(회장 이행우)에서는 24일 사랑의 집수리 2호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많은 벌레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가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이 모 씨는 특히 여름에 많은 벌레들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방충망을 설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행우 청년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지내는 데 불편한 점이 있어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어려움을 찾아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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