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 박병문 회장은 지난 4일 마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올해 입학생 11명에게 통장 만들기 지원금 각 10만 원씩 총 110만 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어린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했으며, 우리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마음껏 꿈을 펼쳐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산사랑후원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출산축하금지원,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