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도비 공모사업에 10개 사업 선정
1분기 국·도비 공모사업에 10개 사업 선정
  • 뉴스서천
  • 승인 2021.03.18 16:43
  • 호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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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사업 신청완료·41개 사업 응모 추진

최근 열린 1분기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에서 3월 현재 서천군이 국·도비 공모사업에 10개 사업이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의 1분기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에 따르면 3월 현재 생활SOC 복합화 사업, 지역사회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신활력 플러스 사업, 상권르네상스 사업, 어촌뉴딜300 사업 등 59개 사업을 발굴해 10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 계속해서 8개 사업은 공모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심사대기 중에 있고, 나머지 41개 사업 응모를 추진 중이다.

군은 공모 일정과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충남도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인적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는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사전 검토체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숙의를 실시하고, 분기별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폭 개선된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직원의 사기 진작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의 효과성 및 연계성 강화 등을 위한 공모사업 숙의시스템을 도입했다. 숙의시스템은 경쟁력 있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로 1단계 적법성, 사업타당성, 사업효과 등에 대한 사업부서의 자체검토, 2단계 각 부서의 의견조회, 마지막으로 3단계 부서장 중심의 종합 검토로 이루어진다.

이날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를 주재한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 80개 사업 3508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올해도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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