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목섬을 마주하고 있는 마서면 죽산리 솔밭이 해안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 1.2km 백사장을 따라 형성된 사구에 장항읍 송림리와 비슷한 솔숲dl 형성돼 있는데 온갖 폐어구들이 무단투기돼 방치되어 있다. 대부분 부표로 쓰이는 스티로폼이다. 발길을 옮길 때마다 흉측한 몰골의 쓰레기 더미를 만날 수 있다. 인근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매바위 공원이 조성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목섬을 마주하고 있는 마서면 죽산리 솔밭이 해안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 1.2km 백사장을 따라 형성된 사구에 장항읍 송림리와 비슷한 솔숲dl 형성돼 있는데 온갖 폐어구들이 무단투기돼 방치되어 있다. 대부분 부표로 쓰이는 스티로폼이다. 발길을 옮길 때마다 흉측한 몰골의 쓰레기 더미를 만날 수 있다. 인근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매바위 공원이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