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주간 기상전망
- (기온) 예보기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1~17도, 낮 기온은 20~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벼농사
❍ 모내기 적기 이앙 및 관리
-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5월 말 ~ 6월 초)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
- 이앙 최적기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너무 늦게 모내기 할 경우
-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듦
-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됨
- 가을에 저온이 빨리 오면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음
❍ 거름주기
- 밑거름은 논갈이나 써레질 전에 뿌려 흙층에 고루 섞이도록 함
- 질소 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고, 청미, 유백미, 심복백미가 크게 증가하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져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적정 시비토록 함
❍ 이른 모내기 후 논 관리
- 저온성 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으로는 이앙 당일 상자 처리를 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자처리를 하지 못한 논은 모낸 후 본 논 초기에 벼굴파리류, 벼물바구미와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 효과를 높이도록 함
◆밭작물
❍ 고추 정식(아주심기)후 초기관리
- 웃거름은 1차 정식 후 35~40일 전후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요소 6㎏/10a, 염화가리 3.7㎏/10a을 시비
- 곁순 제거는 정식 후 25~30일째 실시하고 방아다리 아래 곁순은 일찍 따 줌
- 고랑에 짚 또는 개량부직포 피복으로 잡초 방제
- 생육초기에 양ㆍ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엽면적 확대와 뿌리의 발육에 주력하여 건조의 해를 받지 않도록 함
- 시설고추에선 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는 웃거름으로 800 ~1,200배액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함
- 정식 후 바이러스매개충 진딧물 및 꽃노랑총채벌레, 응애 방제 철저
❍ 양파 및 마늘 적기 수확
- 양파는 조기출하용은 줄기가 100% 도복 시, 저장용은 60~80% 도복 시 수확할 수 있게 함
- 마늘은 줄기와 잎이 50~75%정도 말랐을 때 수확할 수 있게 함
❍ 참깨, 들깨 관리
- 참깨 1모작 파종적기는 5월 하순, 2모작은 6월 중순까지며 파종 한계기는 6월 25일임
- 참깨의 파종량은 10a당 300g내외에 해당
- 들깨의 파종적기는 6월 상순으로 밭 수분조건에 따라 파종 후 25일 ~35일 전후로 이식시킴
❍ 감자 재배 관리
- 괴경형성기 및 비대기 수분관리 철저
- 7~10일 간격으로 2~3회 칼륨 및 미량요소 위주의 추비
- 5월 가뭄 시에는 10~15일 간격 물 대주기 실시
- 시비 및 물관리로 수확을 앞당겨줘야 소득에 유리
❍ 콩 파종 관리
- 파종적기는 5월 중순에서부터 하순 경
- 재식거리는 이랑사이 60cm 포기사이 25cm를 유지하고 질소 15㎏, 인산 13㎏, 가리 13㎏을 10a당 시비
❍ 하우스 수박 관리
- 착과 후 적정 생육 환경관리로 안정적 착과 유도 및 병해충 예방
❍ 시설하우스 병해충 사전예방
- 시설작물의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방제를 위해 끈끈이 트랩 등을 이용하여 예찰 후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꿔가면서 발생초기부터 방제
- 큰 일교차로 인한 덩굴마름병, 노균병, 흰가루병등 병해를 예방적 관리
◆과수
❍ 과수의 해충 방제
- 방제적기는 부화 후 2주~4주로 약충시기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5월 하순 ~ 6월 상순)
- 서천지역은 꽃매미는 4월 00일 첫 부화를 시작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00일 부화가 시작
-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공동방제 철저
◆축산
❍ 사료작물 수확
- 사료작물의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선 5월 말까지 적기 수확이 중요하게 작용
-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 귀리는 유숙기 등이 적기에 해당
-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도록 해야 한다. 단,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므로 최대한 빨리 건조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