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농사정보(2021년 6월 2일 ~ 2021년 6월 8일)
■ 주간 농사정보(2021년 6월 2일 ~ 2021년 6월 8일)
  • 뉴스서천
  • 승인 2021.06.03 18:36
  • 호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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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주간 기상전망

- (강수) 63() 오후부터 4() 오전 사이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예보기간의 아침 기온은 12~18, 낮 기온은 20~29도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벼농사

모내기 적기 이앙 및 관리

-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5월 말 ~ 6월 초)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이른 모내기 후 논 관리

- 저온성 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으로는 이앙 당일 상자 처리를 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자처리를 하지 못한 논은 모낸 후 본논 초기에 벼굴파리류, 벼물바구미와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

벼농사 물관리

-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함

-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

잡초방제

- 피 등 일년생잡초와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 방제와 중기방제

-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중후기(괴경 형성 억제)방제 철저

- 잡초약(입제)을 뿌린 후에 논에 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정도 유지되도록 관리

-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기준량의 1.5배 살포하여 방제

밭작물

고추 정식(아주심기)후 초기관리

- 웃거름은 1차 정식 후 35~40일 전후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요소 6/10a, 염화가리 3.7/10a을 시비

- 곁순 제거는 정식 후 25~30일째 실시하고 방아다리 아래 곁순은 일찍 따 줌

- 고랑에 짚 또는 개량부직포 피복으로 잡초 방제

- 고온기에는 충분한 관수로 석회결핍증 예방

- 역병, 탄저병, 곰팡이성 병해 중점 방제

- 바이러스 매개충 진딧물 및 꽃노랑총채벌레, 응애 방제

하우스 수박 관리

- 착과 후 적정 생육 환경관리로 안정적 착과 유도 및 병해충 예방

양파 및 마늘 적기 수확

- 양파는 조기출하용은 줄기가 100% 도복 시, 저장용은 60~80% 도복 시 수확할 수 있게 함

- 마늘은 줄기와 잎이 50~75%정도 말랐을 때 수확할 수 있게 함

참깨, 들깨 관리

- 참깨 1모작 파종적기는 5월 하순, 2모작은 6월 중순까지며 파종 한계기는 625일임

- 참깨의 파종량은 10a300g내외에 해당

- 들깨의 파종적기는 6월 상순으로 밭 수분조건에 따라 파종 후 25~35일 전후로 이식시킴

감자 재배 관리

- 괴경형성기 및 비대기 수분관리 철저

- 7~10일 간격으로 2~3회 칼륨 및 미량요소 위주의 추비

- 5월 가뭄 시에는 10~15일 간격 물 대주기 실시

- 시비 및 물관리로 수확을 앞당겨줘야 소득에 유리

콩 관리

- 콩 파종을 못한 농가는 서둘러 파종을 실시하며 파종 시기는 6월상·중순으로 적기 내 파종이 이루어지도록 함

- 잡초가 많은 밭은 생육 초기에 사용 가능한 잡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하고, 일찍 심거나 거름기가 많아 쓰러짐이 우려되는 콩밭은 본엽 5~7매 때에 순지르기 실시

과수

과수의 해충 방제

- 방제적기는 부화 후 2~4주로 약충시기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5월 하순 ~ 6월 상순)

-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공동방제 철저

축산

사료작물 수확

- 사료작물의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선 5월 말까지 적기 수확이 중요하게 작용

-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 귀리는 유숙기 등이 적기에 해당

-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도록 해야 한다. ,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므로 최대한 빨리 건조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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