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원수1리 새마을부녀회가 장항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장항읍은 원수1리 새마을부녀회를 좋은이웃 154호로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원수1리 서순제 부녀회장은 “장항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일을 고민하다가 부녀회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끝나 활기찬 장항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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