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킹맘 문화데이 공연’이 22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은 14~15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사전응모 접수해야 한다. 군은 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가수 변진섭, 양하영, 강유진, 나예원, 서천군 전통예술단 혼, 서천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워킹맘들의 직장·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인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및 문화진흥과(950-44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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