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마을 광장에 분리수거함 설치하자”
“봄의마을 광장에 분리수거함 설치하자”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10.27 21:15
  • 호수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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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직원 환경 연수교육
▲환경연수교육을 받는 여성단체협의회 직원들
▲환경연수교육을 받는 여성단체협의회 직원들

여성문화센터(센터장 홍성희)19일 소비를 하기 전 꼭 필요한 것인가를 인지하고 일회용 사용을 억제하며 우리의 환경의식이 문화 선진화를 앞장서는 직원 환경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서천생태환경협동조합 생태연구소 공금란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곰금란 소장은 금강과 서해를 가까이에 둔 서천의 해양쓰레기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반성과 함께 행동할 때 우리의 후손들의 건강을 약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바구니는 이제 안들고 다니면 창피한 일이며 수퍼 뿐 아니라 특화시장에서도 비닐봉투를 안 쓸 수 있는 것도 중요하고 분리수거는 우리 모두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여성문화센터 직원은 봄의 마을 광장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고 가니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광장 한 곳에 비치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홍성희 센터장은 이 모두는 환경을 소홀하게 한 우리들의 잘못이 큼을 알아야 하며 앞으로 일회용 전면금지 방안을 구상 중이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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