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순희)은 9일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좋은이웃들 되기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봉사활동 안전교육을이 진행됐다.
조순희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좋은이웃들’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이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서천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시·도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 3호의 규정에 따라 2011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952-14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