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 명인,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 수상
최명규 명인,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 수상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12.15 15:50
  • 호수 10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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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분야에서 국가 및 지역 미래발전에 공헌”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술·문화 분야에서 ‘2021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최명규 명인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술·문화 분야 ‘2021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최명규 명인

서예가 천산 최명규 명인이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술·문화 분야에서 ‘2021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찰합동신문사가 주최 주관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국주간신문협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등이 후원하는 ‘2021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역 미래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선정 하여 주는 상이다.

2018년 대한민국 예술 문화 명인으로 선정된 최명규 서예가는 서천, 부여 지역의 서예, 문인화,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며 수필집과 시집을 출간했고, , , 화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인이다.

그는 2019년 한중문화원 부원장 취임 후 중국에 한국의 문화, 예술 세계를 펼쳐보이며 국위 선양을 했고, 11개 단체의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1999년 서천문예대학에서 서예강의를 시작한 이후 장항에서 장묵회 회원들을 지도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 했다.

한편 2004년 한국영농신문사에서 주최한 제1회 농촌문학상 시상식 수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농어민신문 수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

- 대전충남 서도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

- 충남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

- 대한민국 예술문화 명인

- 충남문인협회 이사

- 시집 <빈 새장의 문을 열어놓다> 출간

- 신만금 중국문화원 부원장(인문학 강사)

- 장항도서관, 부여도서관 문인화 강의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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