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생활정책대상 이어 올해 ‘4관왕’
충남도의회 양금봉(서천2·교육위원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우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각종 시상공모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양 의원은 “최근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주관 ‘2021 제4회 생활정책대상’에 이어 ‘2021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초 2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분야 우수상), ‘2021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잇따라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생활정책대상 및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은 금강하구 해수유통 정책대안 제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주변지역 주민 건강피해 환경역학조사, 충남 농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충청남도 청년농수산인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속가능한 충남 및 서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진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11대 충남도의회 입성 이후 본회의에 100% 출석하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청년농수산인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대표 발의 조례 17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촉구 등 건의안 4건, 5분 발언 15회, 도정질문 9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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