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14일 요양병원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양말목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치회의와 주도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주중체험활동에서 배운 ‘양말목 컵받침만들기’로 재작된 양말목에 카네이션 등 꽃을 담은 꽃바구니와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꿈해랑은 봄의마을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활동에서도 청소년플리마켓, 양말목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서천읍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여성가족부와 서천군이 방과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귀가지원 등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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