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법원 신청 재심 및 효력정지가처분신청 기각
국민의힘 노박래 서천군수후보가 예비후보직을 12일 사퇴하고 군정에 복귀했다.
노박래 예비후보측은 12일 낸 보도자료에서 ‘어제(11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과 법원에 신청한 재심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천군수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군정에 복귀한 노박래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군수로 재임하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군민과 당원에게 감사하다”면서 “군정에 복귀해 남은 임기 동안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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