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12회에 걸쳐 진행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완·이종하)가 지난 4일 올해 마지막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은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12회에 걸쳐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김영완 판교면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지금까지 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다”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더불어 사는 판교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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