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수놓은 묵향의 향연
만추 수놓은 묵향의 향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2.11.17 03:57
  • 호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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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천 연서회전’ 나흘간 열려
▲제22회 서천 연서회전이 열린 문예의전당 소강당
▲제22회 서천 연서회전이 열린 문예의전당 소강당

서천 서예인들의 잔치인 연서회전12일부터 15일까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서회(회장 김동신) 회원 22명의 서예, 문인화 등 50여 점과 함께 명인 최명규 작가의 최신 작품과 지도 선생인 아헌 이정주, 삼랑 구기순의 찬조작품도 볼 수 있었다.

연서회는 2001년 첫 전시회를 연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회를 열면서 그동안 각종 서예대전에서 수많은 수상자들을 배출시키며 서천의 서예 예술작가들의 산실이 되어 왔다.

지난 12일 오후에 열린 열림식에는 서천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으며 김기웅 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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