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천서부수협분회 이순애 회장과 회원 20여명과 서천서부수협, 서면사무소, 서면사랑후원회 등과 함께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를 서면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장김치 200포기와 쌀 48포대는 서면사랑후원회를 통해 면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에 서면사무소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천서부수협분회를 서면 ‘2022년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 32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순애 회장은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들 덕분에 더욱 맛있는 김장김치가 만들어졌다”며, “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종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