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사랑후원회(후원회장 김순정)가 8일 난방 취약계층 31개구에 992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난방유 지원받은 A아무개 노인은 “지난해에 비해 듕유가격이 너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받아서 안심된다”고 전했다.
김순정 회장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셨을 텐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화양사랑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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