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군민과의 대화가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2023년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는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잘 살고,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드는 것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은 10시30분부터 12시, 오후는 2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참석대상은 해당 읍면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과 읍면 분담 부서장 및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군민과의 현장 소통 기회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경로당 방문은 물론, 이장,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새해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서 논의되는 정책과 제안을 토대로 2023년 계묘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읍면별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일(수) ◆오전 ▲서천읍 ◆오후 ▲한산면 ■12알(목) ◆오전 ▲문산면 ■13일(금) ◆오전 ▲시초면 ■16일(월) ◆오전 ▲마산면 ◆오후 ▲비인면 ■17일(화)◆오전 ▲종천면 ◆오후 ▲판교면 ■18일(수) ◆오후 ▲서면 ■19일(목) ◆오전 ▲화양면

고종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