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

장항농공단지내 성산에프앤비(주) 함재현 대표가 지난 21일 대전·충남·세종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선거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함 대표는 2004년 7월 본인과 연고가 없는 장항농공단지에 콘크리트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 창업을 시작으로 국내 농경지계획정리 사업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국가농촌기반 정비사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를 운영하면서 충남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이사, 장항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 서천군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서천군 기업 산업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기업발전을 위한 활동 외에도 서천군체육회 부회장과 전국 중고등학교 역도연맹회장을 역임하는 등 서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랑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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