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24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한부모가정의 자녀로 가계의 부담을 덜고자 주말마다 아르바이트하며 학원비와 재료비를 마련하는 등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착실한 학생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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