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7분께 장항읍 원수리 A마켓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조립식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313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과 장비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종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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