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시 40% 할인
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2만 5천원 이상 1만원 ▲5만원 이상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절차는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카드 전표 및 현금 영수증에 판매자 서명 및 구입 품목 기재 ▲환급장소인 서천특화시장 수산동 입구 라디오방송국에 제출해 확인 후 지급 순이다.
기간 내 행사는 평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추석명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행사는 내달 3일까지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 행사는 관내 5개 전통시장 점포 중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느 곳에서나 적립할 수 있으며, 품목 제한은 없지만 행사 기간 1인당 2만 5천원으로 캐시백 적립에 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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