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소식 / 자전거 교통 분담률 제고 방안 모색
■ 도의회 소식 / 자전거 교통 분담률 제고 방안 모색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4.06.13 10:35
  • 호수 11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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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탄소중립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예산국민의힘)이 좌장을,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한국교통연구원 정경옥 선임연구위원,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수 사무국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 예산군 자전거동호회 천희형 회장,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김용목 과장이 지정토론자를 맡아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제를 맡은 이재영 박사는 충청남도,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자전거가 탄소중립의 대안인 이유를 설명하고, 해외 도시들의 자전거 활성화 사례와 국내 자전거 이용 현황, 다양한 자전거 정책 등을 소개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경옥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도의 역할 검토와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김우수 사무국장은 생태교통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추명구 사무처장은 자전거 이용자의 행태적 특성에 근거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천희형 동호회장은 자전거의 장점 홍보를 통한 자전거 이용자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용목 과장은 탄소저감을 위해 탄소 무배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에 대해 구체적 현황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방한일 의원은 교통수단별 평균 탄소배출량을 보면 1당 고속열차는 50g, 버스 58g, 지하철 60g, 오토바이 145g, 자동차 208g의 탄소를 배출한다반면, 탄소배출 0g인 자전거 타기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생활 속 실천 운동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좋은 인프라 시설을 갖추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 2차 회의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 303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포함하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공주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이날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미옥 의원은 합리적 기금 운용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지역의 학교들을 통합하거나 재편성하여 적정 규모의 학교로 만들어 보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미래의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학부모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금 제도 운영 미비점 개선 및 제도 활성화 도모

도의회가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조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위임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만 소극적으로 규정하였으나, 이번 개정안은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여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발의됐다.

개정안은 기부금 모금 확대 유인책 및 시·군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고액 기부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시책 추진과 도 및 시군 합동 행사, 홍보물품 등 제작·배포 비용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고향사랑의 날 행사 추진 근거를 신설하여 고향사랑 주간에 각종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기관 및 단체 또는 개인 등에 대한 포상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충남도뿐만 아니라 시군의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 홍보 행사 개최 및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한 사업추진 근거를 규정하여 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 지원 조례안예고

충남도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박정수 의원(천안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

조례안은 임대차 피해 예방 및 지원계획의 수립 추진 사업 실태조사 주택임차인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충청권에서는 1300여 건의 전세사기 피해가 인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내에서도 전세사기와 관련한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주택임차인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박정수 의원은 근래 우리 사회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조례를 통해 주택임차인의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관광통합이용권 충남투어패스운영 근거 마련

충청남도 관광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관광통합이용권인 충남투어패스의 발행 및 운영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도의회는 최광희 의원(보령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관광통합이용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투어패스 운영 투어패스 판매환불 가맹점 지정 투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위탁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충남투어패스사업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 사업이다. 현재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운영관리 근거가 미비해 충남투어패스 운영 근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최광희 의원은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투어패스가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조례를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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