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이론이란 무엇인가?
디벨로퍼 이론이란 무엇인가?
  • 뉴스서천 기자
  • 승인 2004.06.03 00:00
  • 호수 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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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부동산 어느 분야에서도 “디벨로퍼”라는 단어를 다루지 않았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 부동산의 개념이 투기와 부의 축척등 주로 부정적인 면으로 비추어져 왔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참여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과 IT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부동산 투기 거래는 좀처럼 발붙이기 어렵게 되었다.
특히, 참여정부의 수도 충청권 이전정책으로 충청도는 부동산 투기대상지역으로 급부상 되었다.

서천군도 충청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나는 오랫동안 서천군 서해안 지역을 연구 검토 해왔다. 몇 일전 5월30일 아침 8시 MBC ‘고향은 지금’ 프로그램에 서면 마양리 쭈꾸미 축제와 자연산 광어 축제를 방영한 후 많은 자동차 행렬이 줄지어 근래 없는 호황을 이루고 부동산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다사리’ 지역에 서울시 연수원 및 유스호스텔과 각종 팬션 건물 및 주 5일 근무가 7월 1일부터 시행 되면서 이 지역의 개발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디벨로퍼 이론을 처음 제시하면서 디벨로퍼 이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디벨로퍼(developer)에 원래의 뜻은 개발자이다.
일반적으로 도시 주택에 관련된 개발사업자를 일컫는 말이다. 디벨로퍼가 대규모적인 뉴타운의 건설과 도시재개발 및 레이저 부동산(관광부지 개발)의 추진자로서 단순한 사업에 도전하여 독자적인 이념 하에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이다.
낙후된 서천군 지역 개발에 디벨로퍼 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행정학박사 / 최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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