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300호 특별기획]
2006년 5·31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예정자<조병진>
[지령 300호 특별기획]
2006년 5·31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예정자<조병진>
  • 편집국 기자
  • 승인 2005.12.23 00:00
  • 호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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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기초의원(군의원)을 선출하는 '2006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보도자료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이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출마의사와 함께 자료를 전해왔다. 뉴스서천은 이번 보도를 위해 297호(12.2)~299호(12.16)까지 3회에 걸쳐 선거보도계획을 알리는 한편 자료를 공개 접수했다. 이 결과 29명이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했다. 이외에 비공식적으로 기초의회 출마의사를 확인한 현직 군의원 등 10여 명 내외의 출마예상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기초의원 선거에 40명 내외가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군의원의 13명의 경우 김병인, 오세옥 두 의원이 도의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재출마 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호 게재는 기초의원 출마예정자이며 이들이 서면 또는 이메일로 제출한 자료를 출마소견 200자 원고 3매로 한정, 당초 예고에 따라 다소 긴 것은 삭제했으며 기준보다 짧은 소견에 대해서는 여백처리했다. 또 부득이 직접적인 사전선거운동성 발언에 대해서는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삭제했다. 게재는 이름의 가나다순으로 했으며 다음호(30일자) 지면에는 도의원 출마예정자와 군수 출마예정자를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조병진 (曺秉眞)

주소 : 서면 마량리

생년월일 : 1955년 9월 10일

학력·경력 : 서해대학 건축디자인과 졸업, (전)자민련서천지구당 부위원장, 서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현)서천군의원(4대),서천사랑장학회 이사, 대전지방법원홍성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운영위원, 대보건설 대표




조병진 씨는 출마소견을 “군민들의 지도와 성원으로 의정생활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부활되면서 4대 서천군의회에 진출하여 3년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였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면서 초선으로서 지역에 필요로 하는 많은 일들을 성취했다고 자부하면서도 부족했던 일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군민여러분 우리 서천군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군행정을 펼쳐나갈 때 우리 서천군이 발전하고 우리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것인지 항상 깊이 생각해왔습니다.

행정업무를 깊이 파악하고 올바른 판단과 사고방식으로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여 군발전과 군민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군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안 없는 감시 견제보다는 사안을 잘 파악하여 집행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여러분 초선으로서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군이 발전하고 군민이 좋은 환경에서 잘 살 수 있는 서천건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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