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인터뷰
군의원 인터뷰
  • 뉴스서천
  • 승인 2002.06.20 00:00
  • 호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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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황배원

“경험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
“먼저 군 의원에 재입성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장항읍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장항지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항읍 황배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황 당선자는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바른 마음과 바른 자세로 성실히 군 행정에 감시와 견제역할을 다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는 의원상 확립을 다짐했다.
또한 황 당선자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의회 활동보단 더 나은 모습으로 새로운 의회 원구성에 우선 고민하고 의회가 갖고 있는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의원 오세옥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될 터”
서천읍 군의원으로 당선된 오세옥 당선자(52)는 “3선의 영광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천 읍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기간 동안 지금의 이 자리가 너무 어려운 자리라는 것을 실감한 만큼 초심으로 들어가 주민들의 눈과 귀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 당선자는 또 “3선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주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그간 쌓은 다양한 경험을 살려 향후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과 약속했던 사항들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세옥당선자는 서천군의회의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장항농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천농약사를 운영하고 있다.

군의원 구남설

“내 인생의 마지막 숙제는 마서사랑”
마서면에 희망을 주는 지방자치 만들겠습니다.
군의원에 당선된 구의원은 “내 인생의 마지막 숙제인 마서 사랑을 행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마서면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은 구의원은 경로당에 지원금 지급과 식사제공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할 것을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교통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석리와 죽산리 농어촌 도로 확포장과 버스노선 신설을 하며 상수도사업에 주력할 것을 말했다.

군의원 이경직

“군민위해 봉사하는 자세 갖겠다”
“화양면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화양면 기초의원 이경직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3선 의원의 영광을 안은 이경직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무표표로 당선, “주민들이 자신을 선택하여 준 것은 주민의 봉사자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이다”며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다같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은 조언과 충언을 귀담아 집행부와의 관계개선 정립에 노력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매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의원 노달래

“지역일꾼으로 존경받는 의원될 터”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재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깨끗한 선거를 표방한 만큼 앞으로 존경받는 의원이 되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기산면 노달래 당선자는 지지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노 당선자는 지난 재직동안 미흡했던 지역의 숙원사업, 주민의 고충, 그 외 기산면에 산적한 여러 가지 일들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가지씩 관철해 나가는 반면, 민원해결을 위하여 몸소 실천함을 약속, “집행부의 감시자로서 군정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군의원 홍헌표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고마울 뿐”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성원해준 면민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산면 홍헌표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홍 당선자는 “지역 주민들이 도움이 있을 때 지역 일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다”며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내용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년간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현안문제 등을 파악한 만큼 각 기관 협의체와 유기적인 자세로 앞장서겠으며 찾아서 제몫을 다해 화합과 발전을 이뤄낼 것”을 피력했다.

군의원 김병인

“주민과 함께 하는 의원 될 터”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신 면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다시 기회를 주신 것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채찍질로 알겠습니다”
지난 13일 지방선거에 당선된 김병인의원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심판을 받고 싶었던 것이었다며 자신을 믿어준 주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거듭 표현했다.
다시 자신을 믿어준 만큼 꾸밈없는 모습으로 더불어 사는 농촌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하는 김의원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오폐수처리를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군의원 오세국

“시초면, 살기좋은 고장 만들 터”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시초면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영광된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한 오세국 당선자(55)는 “지난 의정경험을 살려 시초면을 살기 좋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향후 의정계획으로 “시초면 지역이 그간 인구 감소로 지역 개발이 많이 침체되어 왔는데 이번 임기동안에는 주민복지시설의 확충과 함께 지역 발전에 모든 노력을 쏟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세국 당선자는 시초면체육회장을 지냈고 지난 선거에 이어 재선의 고지를 밟았다.

군의원 지용주

"신바람나는 판교 만들겠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오늘의 자리에 오른 만큼 주민들의 기대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향후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인구 감소로 면세가 위축되고 있는 판교면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며 “신바람 나는 판교, 살기 좋은 판교를 건설하는데 주민들이 진정한 일꾼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용주 당선자는 장항농고를 졸업했고 자민련 중앙위원을 거쳐 현재는 판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군의원 구흥완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 될 터”
구흥완 당선자(60)는 “지역 발전을 위한다는 신념하나로 군의원에 출마했는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의 영광을 안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산면의 발전과 나아가서는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매사에 적극적인 사고로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흥완 당선자는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충남발전협의회회원과 문산합동주조장 대표를 맡고 있다.

군의원 이상만의원

“공부하는 의원으로 거듭날 터”
“미흡한 저를 무투표로 당선시켜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더욱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투표로 당선된 마산면 이상만 군의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이 당선자는 “마산은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업과 연계한 관광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원이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만큼 보다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에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군의원 강신훈

“올바른 군정위한 의정 펼칠 터”
“저를 성원해 준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낙선 된 임갑택 전 의원님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주민의 성원에 보답키 위해 낙후된 서천군의 경제를 살리고 비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 당선자는 이어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주민건강복지센터를 최우선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갯벌체험현장 사업과 어촌마을 유치를 통해 주민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때로는 조화롭게, 때로는 견제를 통해 올바른 군정이 이끌어 질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며 의정의 포부를 밝혔다.

군의원 조병진

“발로 뛰는 의원 될 터”

“많은 지역주민들이 지지해 줬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욱 크다”며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병진 당선자의 소감이다.
조 당선자는 의정포부에 대해서도 “공무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깊이 생각해 반드시 군정에 수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도 “선거기간 중 공약으로 내세웠던 상수도 문제와 춘장대 사업이 주민의 편의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는 혼자의 힘만으로는 안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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