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이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사곡3리 경로당에서 행복밥차를 운영했는가 하면 문산사랑후원회는 24일 면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횄다.서천읍의 행복밥차는 지역 노인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지역복지연계사업으로, 사곡3리 부녀화원들은 준비한 반찬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마련한 소불고기 등 반찬으로 식사를 대접했다.문산사랑후원회도 매달 실시하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의 일환으로 면내 저소득 15가졍에 안부 확인 겸 삼계탕, 돼지불고기, 오징어볶음, 표고버섯볶음, 석박지 등 밑반찬을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와 행복비인봉사단(단장 강인희)은 23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몸을 깨끗이 씻겨드리고 점심으로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문산면이 2023년 문산면 특수시책인 ‘실버마크 지원 사업’을 실시해 고령의 노인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에 나선다.‘실버마크 지원사업’은 만 75세 이상 노인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실버마크를 부착해 상대 차량의 양보 운전을 유도하고 노인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정훈)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3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연 ‘전.청.시.(전지적 청소년 시점) 청소년 페스티벌’ 행사가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청.시. 청소년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페이스페인팅, 뱃지만들기, 풍선다트, 음료개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직접 자신의 상품을 제작하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생산 활동 경험으로 경제의 순환원리를 익힐 수 있었다.이날 행사에서 청소년문화센

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4종목, 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천여자고등학교 지미림 선수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회에 참가해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김병관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메달 획득을 통해 우수한 장애인체육인들이 꿈을 이루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성인문해교육은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13개 읍면 23개소에 성인문해교육 학습장이 있습니다. 적령기에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글과 그림을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싣습니다.

서면사랑후원회가 올해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어촌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노장케어 말벗사업’을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일상적인 가사수행이 어려운 관내 50가구 대상자를 찾아 돌봄관리사 9명이 주 1회 1시간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박종민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성인문해교육은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13개 읍면 23개소에 성인문해교육 학습장이 있습니다. 적령기에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글과 그림을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싣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문산·마서·한산사랑후원회가 면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선물꾸러미와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가 4일 어버이날을 맞아 면내 어르신 18가구에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과일 및 식료품 등 10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준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춘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회원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보건소(소장 이문영)가 4일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2차 치매 사례관리위원회’ 심의를 개최했다.치매 사례관리위원회는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신경과 임민자 원장)를 위원장으로 치매관리팀장,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사례관리 담당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맞춤형 사례관리 선정과 연장, 치매 환자 쉼터 대상자 선정 여부를 심의한다.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운데 치매 사례관리위원회의 선정을 기준,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해 집중 관리된다.현재 291명이 사례관리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마서면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행사 참여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두 번째 서천어린이 큰잔치가 열렸다.서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이하 한청 서천군지회 회장 나도환)이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뉴스서천을 비롯한 서천지역 기관단체 등이 후원과 협찬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서천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열두번 째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천초등학교 5학년 박기범, 권민서 학생이 아동권리헌장을 낭

서천군성인문해교육은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13개 읍면 23개소에 성인문해교육 학습장이 있습니다. 적령기에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글과 그림을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싣습니다.

판교면과 서천군 노인복지관은 27일 판교면 복대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사업을 실시했다.‘행복밥차’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지역복지 연계사업이다.이와 함께, 판교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영완 면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주신 서천군 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산면이 26일 외남리 마을회관에서 서천복지마을과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복지마을에서 시행하는 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군노인요양시설,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5개 시설이 공동으로 관내 13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날 기산면 맞춤형복지팀과 서천복지마을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행복밥차와 함께 노인교육, 장애인식 교육, 건강지원 서비스, 세탁

서천군성인문해교육은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13개 읍면 23개소에 성인문해교육 학습장이 있습니다. 적령기에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치고 늦은 나이에 글을 깨우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글과 그림을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싣습니다.

군이 지난달 30일 ‘서천군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스서천은 지난 21일 서천읍 군사리에 있는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를 찾아 김윤태 지회장과 대담을 나누었다. 그는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김 지회장이 표명한 입장을 요약 정리해서 싣는다. 서천 관내에 331개의 경로당이 있다. 14개 분회가 있고 지회가 있는데 임원은 저까지 23명이다. 14개 분회장은 당연직 이사이고 네 분의 선임 이사가 있고 감사 두 분이 있다. 서천군 노인 1만 9000여명 중 60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춘)가 19일 판교면 23개 마을회관을 돌며 주민들의 전동스쿠터에 경고등과 반사판을 설치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2023년 주민자치참여예산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이동이 쉽지 않은 고령인구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고자 진행됐다.서동춘 위원장은 “평상시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많은 판교면인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이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제3회 ‘함께 걸어 봄’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관내 장애인,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치유의 숲 둘레길을 걸으며 숲 곳곳에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온새미로 미술 작품과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또한, 20일 장애인의 날을 의미하는 4200보 이상을 기록한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한 참석자는

군이 치유산림사업을 통해 노인 치매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천군보건소 이문영 소장 △공공시설사업소 이온숙 소장 △노인요양시설 병설 주간보호소 이경희 원장 △치유의 숲 수탁기관 샨티숲 유윤서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 제공하고 서천군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상기 기관·단체에서는 치유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2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부회장 대상 학생회연합회(학생생태시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연합회 임원선출, 임원 및 학생생태시민위원 위촉, 학생자치 활성화 배움자리, 학생회 연합회 연간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생자치 활성화와 지역문제 개선을 위한 책임을 인식하고 생태시민위원으로서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학생회 연합회는 향후 리더십 캠프, 교육장과 함께하는 원탁토론회, 서천군의회와 연계한 청소년의회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