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출향인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기강은 군대의 생명”이라며 “새 지평을 열어가는 믿음직한 공군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 총장은 장항초, 장항중, 군산고를 거쳐 공군사관학교 22기, 미 해군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합참 교리훈련부장,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공군참모차장, 국방정보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김 총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부인 이정옥(51)씨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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