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60대 남자가 아무도 없던 자신의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람의 인기척이 없자 이를 이상히 여긴 이웃집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방안에 숨진채 누워 있던 황모씨(65)를 발견했다는 것. 경찰은 전날 황씨가 논에 농약을 살포하는 등 별다른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웃들의 진술을 토대로 지병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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