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복판 고물상
동네 한복판 고물상
  • 서남옥 기자
  • 승인 2008.07.14 00:00
  • 호수 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읍 화금리 354-1에 고물상이 들어서며 산더미처럼 쌓인 고철로 마을은 흉측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은 진동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마을 주민 82명은 군에 진정서를 내고 이전 건의 및 허가 취소 요청을 하였으나 군은 관련 법령이 없어 허가 취소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다. 군은 현지에 나가 측정한 결과 진동은 영향이 없고 소음은 기준을 초과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