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육상 빛났다 6일 폐회식을 가진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천군 육상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기록하며 서천육상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충남도내 유일한 육상실업팀(코치 이상동)을 보유하고 있는 서천군은 전국체전 첫 날 조성권(27)이 400m 결승에서 47'7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튿날 200m에서 2위, 23일 높이뛰기 결승에 출전한 김종표(25)·1600m 릴레이(조성권·이준화·최성준) 경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20~26일까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서천군은 육상과 세팍타크로가 출전했으며 서천군청소속 육상실업팀 조성권, 김종표, 이준화, 최성준, 이민원, 이학민 선수가 참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