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최된 제15회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정심씨(54·장항읍)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회장은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엮임 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장과 평화통일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회장은 "9개 단체를 이끄는 여성협의회 회장을 맡게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무료노인급식을 비롯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회장은 임수광씨(60)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미리보는 뉴스서천>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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