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 먹이주기 행사 개최
금강변 야생 조수 먹이주기 행사가 지난 5일 금강하구둑 철새탐조대 주변 농경지에서 자연보호협의회회원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최근들어 잦은 폭설과 결빙 등으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조수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철새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군은 금강변 일대 농경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 철새보호를 위해 생물다양성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철새보호는 물론 보리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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