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지역은 그간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저명한 석학이나 인사들을 접할 기회가 적었으나 민선3기 출범과 더불어 시작된 문화학당이 지식 정보화 시대에 지식을 충족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
군은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학당 개최일자를 매월 첫째주, 세째주 금요일로 고정하고 강의 시작 전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퀴즈를 풀어 소정의 상품권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강사 선정을 끝낸 군은 다수의 군민이 경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여 군민들의 지식함양에 도움을 줄 계획으로 오는 7일에는 신바람 건강법으로 유명한 황 수관 박사를 초청, "건강하게 삽시다"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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