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의롭고자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 노상래) 회원 50여명은 지난 14일 부천시 지방자치 선진지를 견학했다.
이날 서의회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지혜’라는 주제로 부천시장의 특강을 들었으며 어린이 교통나라, 종합운동장 등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양성규씨는 “서천군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를 순회하고 있다”며 “우수 사례로 보이고 서천군에 맞는 사업은 군 발전에 활용하도록 건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진지 견학은 서의회가 3년 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장성, 남해 등을 견학했으며 앞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 수원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