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동강중, 환경 정화 봉사 활동
■학교소식/동강중, 환경 정화 봉사 활동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6.04.25 18:55
  • 호수 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강중학교(교장 구재덕)는 지난 20일 오후 동강중학교 주변 내신산·외신산·원동·원길·두북·계촌 일대를 방문해 지역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 봉사참여정신과 사회복지에 이바지 한다는 뿌듯함을 느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진정한 봉사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서 봉사 시간을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모습을 반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봉사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지역주민들도 봉사하는 동강중학교 학생들을 보며, 요즘에 보기 드문 일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진정한 봉사란 타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때 나에게 돌아올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초초, 봄 계절학교 운영

시초초등학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자연과 어울리며 바른 인성을 함양 시키기 위한 봄계절 학교를 운영했다.
이 간 동안 학년 특색의 범교과적 연계 프로젝트 학습 ‘봄’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 놀며 꿈을 갖고 끼를 키울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봄 계절학교에서 학년 공통으로 실시한 텃밭가꾸기는 다양한 식물들의 씨뿌리기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바르게 알게 되었고, 국립생태원의 봄나들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기후에서의 동 ·식물의 생태계를 이해하려는 태도와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학습활동이 자신의 배움을 성장시키는 능력을 제공하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또한 현장의 4색 진로체험인 갯벌체험과 야구장 관람, 미디어 센터 체험, 쿠키 만들기, 저학년의 미니 올림픽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산초, 교육가족 사랑방 모임 실시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학습정보실에서 학생, 학부모, 학생 임원,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愛(애) 교육가족 사랑방’ 첫 만남을 실시했다.
이 모임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과 관련된 의견 수렴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공동체로 협력하는 참여와 소통의 학교문화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재인 교무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협의 안건은 5월에 실시될 운동회의 운영 방향 및 학부모 기타 안건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예년의 오전에 끝났던 운동회와 달리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오후까지 1, 2부로 계획될 운동회 운영에 관한 의견 및 기타 의견들은 아이들을 향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만큼 많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과 함께 열띤 토의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