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택시 이용학교 4개교로 늘어
안심택시 이용학교 4개교로 늘어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8.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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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31대 85명 매주 월~금 운행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한 학생이 군청 정문 앞에서 대기중인 안심택시를 타기 위해 문을 열고 있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한 학생이 군청 정문 앞에서 대기중인 안심택시를 타기 위해 문을 열고 있다.

올해 안심택시 이용 학교가 기존 서천고와 서천여고를 포함해 장항고와 서천여정보고등학교 등 모두 4개교로 늘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4개 학교장을 비롯해 개인택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심택시는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운행에 들어가 71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행한다.

지난해 서천고와 서천여고 등 2개교 61명의 학생이 이용했지만 올해는 장항고 3, 서천여정보고 13명 등 85명으로 늘었고,안심택시도 지난해 25대에서 6대 늘어난 31대법인 10대 포함)가 운행한다,

한편, 지난해 4월 관내 고등학교, 택시업계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안심택시는 1542400회 운행에 3776명이 이용했다.

안시택시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농어촌버스 요금인 1040원만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차액은 군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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