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급된 정암장학회 장학금은 보령·서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고·대학생 총 1백31명이 지급받았으며 이 가운데 서천지역은 중학생 28명에게 30만원씩 지급됐으며 고등학생 21명에게는 60만원씩 지급, 총 49명에 대해 1천2백80여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도 가정형편 어렵거나 예·체능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명예를 선양한 학생을 선발하는가 하면 효성이 뛰어나 청소년 생활에 모범이되는 학생이 선발됐다.
한편 정암장학회는 올해 총 1백31명의 중·고교 대학생을 상대로 5천8백만원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