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주말 먹을거리·볼거리 풍성
가정의 달 5월, 주말 먹을거리·볼거리 풍성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5.07 22:10
  • 호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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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도미축제-서원음악회-산사음악회
▲‘전통예술극단 아우름’의 공연 모습
▲‘전통예술극단 아우름’의 공연 모습

이번 주말에는 서천군 관내에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행사가 열린다.

11일부터 26일까지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15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16일 서천군에서 열리는 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와 날짜가 겹쳐 여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장 내 상시 운영되는 요리장터에서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광어와 도미를 회,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11일 저녁 730분부터 문헌서원 진수당에서는 문헌서원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서천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전통예술극단 아우름의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12부처님 오신날에 봉서사 법당 앞 마당에서는 오전 11시 봉축 법요식에 이어 오후 130분부터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 홍석우가 사회를 보며 가수 김용임 강진 한수정 임현정 이상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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