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장 문화제’ 봄의마을에서 열려
‘제1회 광장 문화제’ 봄의마을에서 열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5.29 11:00
  • 호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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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5개지부와 학생들이 함께한 축제
▲학생들이 대형 걸개그림을 그리고 있다.
▲학생들이 대형 걸개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예총 서천지회의 5개지부와 서천군 교육청이 연계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25까지 6일간 실시했다.

이번 광장문화제는 서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서천지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서천지역 초··고생들이 참여했다.

한국예총 서천지회는 봄의마을 광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미술, 서예, , 사진, 조각 등을 수집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25일은 사물놀이, 가야금과 해금 앙상블,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우쿨렐레,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인지부에서는 5행시 짓기, 국악지부에서는 사물놀이 체험, 음악지부에서는 나도 드러머드럼체험, 사진지부에서는 휴대폰 작품 사진 찍는 방법, 미술지부에서는 모시반지, 석고방향제, 걸개그림그리기 등 체험부스를 준비해 운영했다.

강정남 ()한국예총 서천지회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발표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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