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좋은이웃사촌’ 선정
지난 16일 서천프리회(회장 최연직)는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2019년 서천프리회 춘계체육대회’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전달했다. 지난해 서천읍으로부터 좋은이웃사촌 제35호로 선정된 바 있는 프리회는 올해 또다시 ‘좋은이웃사촌 제 47호’로 선정했다.
최연직 회장은 “앞으로도 서천프리회는 미력이나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면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프리회는 서천지역 선·후배 친선모임으로 매년 지역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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