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배달 특화사업실시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용찬)는 21일부터 2020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마서네 따순반찬’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따뜻한 반찬과 국을 홀몸 어르신 5세대에 조리 당일에 전달해 드려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취지로 시작된 찾아가는 복지 사업이다.
이날 사업에는 협의체 위원 6명이 참여해 조리와 반찬 배달,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황복주 위원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밑반찬을 전달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어려운 이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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