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3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조선행 위원을 선출했다.
3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러브홈(Love-home)봉사단 운영 △소식지 ‘문산사랑이야기’ 제작 △미용서비스 지원 등의 기존사업 외에도 △화재 안전 환경조성 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민·관 공동방문 상담 등 3개의 새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올해 신규 사업인 화재 안전 환경조성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잦은 방문 점검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선행 위원장은 “제3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