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성천 바른미래당 보령.서천서천지역위원장이자 충청남도 도당위원장이 지난 10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2년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인 중도가 힘을 합쳐서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적 꿈을 실현하고 펼쳐보겠다며 안철수의 중도노선인 국민의당에 참여했으며 보령.서천지역 유권자들의 20%대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거만 끝나면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정치인들의 당리당략에만 따른 흑백군소 정당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선거를 통해서 뼈저리게 절감 하였고 우리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길이 어떤 것인지 지역사회 의견을 청취하고 다수 의견들을 집약한 바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우리의 정치사가 역학 관계상 힘있는 양당 체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하였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21代 국회원 선거에서 더블어민주당 나소열 국회의원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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