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 진행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용찬)는 지난 16일 2020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마서네 따순반찬’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지지효과를 제공한다. 당일에 조리한 따뜻한 반찬과 국을 바로 전달해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찬 회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주변을 살피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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