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창작인형극 신비한 옷 공연 모습
인형극단 또봄이 지난 18일 4시 한산면 모시타운 전통문화교육관에서 한산모시를 주제로 스토리텔링한 모시창작인형극 ‘신비한 옷’을 공연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생과 관광객들의 모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모시 스토리텔링, 모시짜기영상, 모시짜기체험, 인형극공연의 순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극단 또봄 이애숙대표는 “동화작가 이정아가 쓰고 지역민이 함께 만든 창작인형극 ‘신비한옷’이 지난 8년간 노력해온 가족인형극으로서 1500여 년을 이어온 한산모시의 역사를 이해하며 과거로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아름답고 세련된 모시문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상담문의 950-6884 담당 김수진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글·사진 김윤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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