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이틀동안 서천군 친정집을 찾은 고양시 거주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천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이유로 서천군 2번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28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고양시 거주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확인한 병원 및 보건소로 서천군이 등록됐다.
앞서 지난 4월 시초면에 살고 있는 언니집을 찾았던 미국 국적의 여성 B아무개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천군 1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28일 보령시에서 두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도내 확진자는 31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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