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군민과 단체에 시상했다.
‘성 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 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시상식에서 새마을부녀회 변순자씨를 비롯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나예환, 아이코리아 김경임, 한국부인회 이금자, 대한어머니회 김복희, 한국걸스카우트 최순금, YWCA 황정자, 한국생활개선회 이청옥,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형숙, 농가주부모임 박정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선수씨 등 12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서천읍 김종면씨가 외조한 공로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을,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한 대한어머니회 서천군지회가 최우수 단체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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